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19년 (문단 편집) ==== 13라운드 VS [[상주 상무]] (H) 1:2 패배 ==== ||<-6> '''{{{#ffffff 13라운드 (2019.05.24 20:00)}}}''' || ||<-6> '''경기장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6> '''관중 수 : 5,144명''' || ||<-3>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50%]] [br] ||<-3> [[파일:상주 상무 FC 엠블럼.svg|width=50%]] || ||<-3> ''' [[인천 유나이티드|{{{#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3> ''' [[상주 상무|{{{#ffffff 상주 상무}}}]] ''' || ||<-3> {{{#black 1 }}} ||<-3> {{{#red '''2''' }}} || || ''' {{{#ffffff 시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ffffff 시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8' || [[스테판 무고샤|무고사]] || - || 37' || [[박용지]] || [[이태희(1992)|이태희]] || || - || - || - || 54' || [[이태희(1992)|이태희]] || [[박용지]] || ||<-6> '''Man of the Match : [[이태희(1992)|이태희]] ([[상주 상무|상주]])''' || ||<-12>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13라운드 (vs 상주) 포메이션}}}'''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2> FW [br] [[스테판 무고샤|무고사]][br][[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18]] 6'[br](53' [[이준석(축구선수)|이준석]]) || ||<-4> FW [br] [[질로안 하마드|하마드]] ||<-4> MF [br] [[문창진]] ||<-4> FW [br] '''[[남준재]]''' || ||<-6> MF [br] [[임은수(축구선수)|임은수]] ||<-6> MF [br]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br](59' [[이정빈(축구선수)|이정빈]]) || ||<-3> DF [br] [[김진야]] ||<-3> DF [br] [[양준아]] ||<-3> DF [br]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br][[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height=18]] 76' ||<-3> DF [br] [[정동윤(축구선수)|정동윤]] || ||<-12> GK [br] [[정산(축구선수)|정산]][br](29' [[이태희(1995)|이태희]]) || ||<|4><-12> '''{{{#ffffff 서브}}}''' || GK || - || || DF || [[김동민]] || || MF || [[이우혁(축구선수)|이우혁]] || || FW || [[정훈성]], [[콩푸엉]] || }}} || 선발 라인업은 [[정산(축구선수)|정산]] - [[정동윤(축구선수)|정동윤]],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 [[양준아]], [[김진야]] - [[임은수(축구선수)|임은수]],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 - [[남준재]], [[문창진]], [[하마드]] - [[스테판 무고샤|무고사]]. 이번에도 이전 경기에 비해 큰 차이는 없었지만, 부진으로 인해 경쟁에서 밀려난 하마드가 정말 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돌아왔다. 저번 경기에서 기대할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유상철도 하마드를 살려보겠다고 공언한 만큼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 하마드 자체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때보다 윙으로 나와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인천 자체가 너무 침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반 상주 센터백 김경재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고, 무고사가 놓치지 않고 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후 경기력은 답답했다. 무고사는 득점 상황에서 무리한 나머지 부상을 당했고, 때문에 남은 시간동안 공격이 무뎌질 수밖에 없었다. 정동윤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에게 시종일관 공략당했고, 인천의 중원은 [[윤빛가람]]을 막아내지 못하며 끌려갔다. 게다가 [[박용지]]가 친정팀을 상대로 의욕에 찬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용지와의 경합에서 수비수들이 타격을 입기도 했다. 인천의 핵심인 골키퍼 정산도 박용지와의 충돌로 인해 부상을 입었고, 결국 [[이태희(1995)|이태희]]와 교체되었다. 그나마 [[송시우]]가 ~~친정 사랑~~ 탐욕과 아쉬운 판단을 종종 보여주기는 했지만 분위기는 명백히 상주에 넘어갔었다. 결국 인천은 박용지에게 실점했고, 그 이후로도 정동윤 쪽이 개방된 데 이어 좌측 수비도 불안해지며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시작 직후 무고사가 결국 부상으로 이준석과 교체되면서 인천은 원하지 않는 교체를 두 장이나 했다. 직후 박용지의 어시스트를 받은 상주 풀백 [[이태희(1992)|이태희]]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인천은 다시 뒤지기 시작했고, 계속 불안한 정동윤을 교체하기에는 공격 쪽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결국 유상철은 이 날 중원에서 심각하게 부진하던 박세직을 빼고 [[이정빈(축구선수)|이정빈]]을 투입했지만, 이정빈도 박세직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부진을 보여줬다. 특히 측면에서 문창진이 올린 크로스를 이정빈이 '''기적의 퍼스트 터치로 잡아낸''' 장면은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에서 이정빈은 터치는 안 좋았으나 간신히 다시 잡아서 중앙으로 연결했고, 하마드가 힘든 상황이지만 슈팅까지 연결하는 데는 성공했다. 결국 중원이 말리고, 수비진이 붕괴되고, 무고사까지 빠지면서 인천은 또 패배를 당했다. 정산과 무고사를 부상으로 잃은데다가 박세직이 다시 부진에 빠지고, 이정빈도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천에게 다시 시련이 찾아온 경기. 그나마 문창진의 경기력이 날카롭고 하마드도 갱생의 여지를 보이고 있지만, 주축을 잃으면서 앞으로가 걱정되는 경기였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로 유상철은 큰 폭의 변화를 감행했고, 그렇게 선택한 선수들이 도리어 기존 선수들을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